플래티어, 3분기 영업손실 22.1억 원 기록…매출은 전년 동기比 4.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서 스마트 도시의 위상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수상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스마트시티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스마트 도시 활성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IT 기반의 ‘디지털 기술력’을 활용해 주민 모두가 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언론인협회·국회 디지털 경제 3.0 포럼 공동명의상 지자체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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