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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글로벌 누적 발행부수 4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스포츠 만화 ‘블루 록’의 극장판인 ‘극장판 블루 록-에피소드 나기-’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서바이벌 배틀 사커 만화 블루 록의 첫 공식 극장판인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가 21일 개봉했다.

특히 이번 극장판은 IMAX와 4DX 상영도 확정돼 실제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이 된 듯 한 현장감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을 예정이다.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블루 록에 참가하게 된 나기 세이시로와 미카게 레오가 천재적인 재능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담은 배틀 사커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는 블루 록 시리즈 중에서 외전(블루 록 -EPISODE 나기-)의 내용을 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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