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출퇴근버스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29일 강임준 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군산시가 공단 근로자의 출퇴근 지원 일환으로 20여 대의 시내버스를 배치하고 있다”며 원활한 출퇴근을 위해 보완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특히 공단 근로자들의 시내버스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근로자의 순환 근무에 따른 시내버스대책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강시장은 최근 현안과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최근 군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대응대책과 관련, 육아·돌봄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힘써달라면서 “현장행정이라는 말이 단순한 미사여구가 되지 않게 몸으로 느끼는 현장에서의 감각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