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캐딜락이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브랜드 첫 순수 전기SUV 리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독보적인 디자인 요소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행 및 편의 첨단 사양이 더해져 럭셔리 EV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모델이다.
박태환 선수는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음과 동시에 현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키즈’를 탄생시킨 선구자 역할을 했다.
캐딜락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가 캐딜락 브랜드 첫 전기차로써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리릭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박태환 선수는 “리릭을 실제로 보았을 때 아름다운 디자인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며 “리릭의 앰버서더로서 더 많은 분들이 리릭을 통해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박태환이 진행하는 국내 모든 활동을 안전하고 특별하게 에스코트하기 위해 리릭을 지원하고 다양한 방식의 협업 활동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캐딜락은 7월 30일까지 ‘Shape of Art’ 리릭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카카오톡 캐딜락코리아(Cadillac Korea) 채널에서 시승을 신청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리릭을 직접 체험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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