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간 경쟁의 재미를 높여줄 ‘길드 정복전’을 선보인다.
각 길드들은 제한된 기간 동안 정복자 필드 위에 배치된 성을 차지하기 위해 공격과 수비를 펼친다. 획득한 점수가 합산되는 방식이며 정산 시점에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길드가 다음 길드 정복전까지 성을 점령한다.
성을 점령하면 보호기간에 진입하며 속성 차원석이 누적된다. 차원석 외에도 길드 경험치, 참여 횟수에 따른 보상 등도 함께 획득할 수 있어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어둠의 성전은 새 시즌에 돌입한다. 자동 플레이 기능이 도입되며 단계 축소 및 난이도 조정, 랭킹 보상 상향 등으로 더욱 즐겁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 유일 장비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제련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환상의 해변 축제 이벤트 던전과 14일 미션 이벤트도 새롭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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