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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오는 12일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총 163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507만 원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5가구 ▲59㎡B 52가구 ▲59㎡C 70가구 ▲59㎡D 23가구 ▲84㎡A 45가구 ▲84㎡B 46가구 ▲84㎡C 51가구 ▲84㎡D 206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을 7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3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편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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