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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시티호텔마포는 가을에 어울리는 차 한잔과 영화 한편의 여유를 품격 있는 휴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폴 인 더 시티(Fall in the City)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바쁜 도시인에게 짧지만 달콤한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할 이번 패키지는 혜택에 따라 2종으로 나뉜다.

우선 더블 룸에서의 1박과 고급 허브티 브랜드인 로네펠트(Ronnefeldt)의 크림 오렌지 티 박스, 고급 쿠키 3종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티 패키지(17만원부터)’가 여유로운 티 타임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로네펠트의 크림 오렌지는 상큼한 오렌지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더해 진 루이보스 차로, 비타민 C와 산화 방지제(Antioxidant)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미용에 좋다고 알려 져 있다.

또한 더블 룸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및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을 포함한 ‘무비 패키지(20만원부터)’는 소중한 이와의 여유로운 아침 식사뿐 아니라 영화 한편의 추억도 쌓을 수 있게 했다.

한편,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마포는 지하철 5,6호선 및 경의선 공덕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명동과 경복궁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매일 3회 무료로 운행해 뛰어난 접근성과 교통의 편의를 자랑한다.

일요일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트윈 룸 이용 시 2만원 추가 요금이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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