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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한국여자오픈 ‘생애 첫 승’ 노승희 프로에 우승 축하금 전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6-19 09:03 KRX7
#요진건설 #메이저·내셔널 타이틀 대회 #한국여자오픈 #노승희 프로 #김선규
NSP통신-송선호 요진건설산업 대표(오른쪽),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가운데) 정찬욱 대표(왼쪽) (사진 = 요진건설)
송선호 요진건설산업 대표(오른쪽),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가운데) 정찬욱 대표(왼쪽) (사진 = 요진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정찬욱, 이하 요진건설)에 따르면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가 메이저·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요진건설은 1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노승희 프로의 우승 축하 기념식을 갖고 축하금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요진건설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송선호 대표, 정찬욱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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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루키 시즌 요진건설골프단에 입단한 노승희 프로는 요진건설과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간판 프로 골프선수다.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일궈내며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노승희 프로는 120경기 만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내주지 않는 것)’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요진건설 창립기념일인 16일에 노승희 프로가 우승 하며 창립 48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는 홍지원 프로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긴선규 요진건설골프단 단장은 “요진건설 창립 48주년인 6월 16일을 맞이해 노승희 프로가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선사해 주어 의미가 깊다”며 “소속 프로 4명 중 3명이 우승을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써 나가고 있는 만큼 요진건설골프단이 계속해서 우승의 기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네번째), 최은상 부회장(왼쪽 다섯번째), 송선호 대표(왼쪽 네번째), 정찬욱 대표(첫 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 김선규 전무(첫 번째 줄 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노승희 프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첫 번째 줄 오른쪽 네번째), 최은상 부회장(왼쪽 다섯번째), 송선호 대표(왼쪽 네번째), 정찬욱 대표(첫 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 김선규 전무(첫 번째 줄 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노승희 프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요진건설)

한편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서연정, 홍지원, 노승희, 신유진 프로가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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