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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목재문화지원센터 (사진 = 순천시)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회장 채영기)는 오는 21일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전문 임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산림소득을 위한 기술교육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림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소득 증대를 모색하고 상호 정보 교류 및 정책 교류를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산림 자원에 기반한 정책자금 조달 방안과 임산물 재배 및 산촌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다.

특히 순천시 산림분야 담당 공무원과 산림조합에서 참여해 산림시책, 산림사업 컨설팅, 임업직불금 그리고 산림사업종합자금 등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임업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임업후계자들이 전문성을 갖춘 임업인으로 성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남정민 기자(njm882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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