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 문화 타운에 선보인 공공지원 민간 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동탄포레’가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과 다소 떨어진 민간 임대 아파트 선호 분위기에 나온 이례적인 결과로 현대건설의 브랜드 및 상품성, 차별화된 분양조건 등에서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3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5월까지 62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합리적인 조건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고 100% 계약 완료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는게 업체 측 분석이다.
단지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으로 특히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납부 부담이 없다. 또 계약조건 충족 시 10년간 임대료가 동결되고, 확정 매매대금으로 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 문화타운 A6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8가구 ▲84㎡B 80가구 ▲101㎡A 198가구 ▲101㎡B 189가구로 구성되며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지난 5월부터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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