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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 연구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유방암 정밀의료 국제 심포지엄 성료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6-11 19:2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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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 연구팀이 지난 5월 25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에서 2024 제1회 유방암 정밀의료(2024 Precision Oncology In Breast Cancer) 국제 심포지엄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 연구팀이 지난 5월 25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에서 ‘2024 제1회 유방암 정밀의료(2024 Precision Oncology In Breast Cancer) 국제 심포지엄’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 연구팀이 지난 5월 25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에서 ‘2024 제1회 유방암 정밀의료(2024 Precision Oncology In Breast Cancer) 국제 심포지엄’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방암 정밀의료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혈액종양내과, 유방외과 교수진뿐만 아니라 미국 하버드대학, 노스웨스턴 대학 및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의 교수진 및 연구진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유방암에서 순환종양 DNA, 인공지능을 이용한 라디오믹스분석, 종양유래 엑소좀 분석 기술 등의 다양한 주제로 유방암 치료를 위한 분석 패러다임 변화에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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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심포지엄은 경북대학교병원 병원장 양동헌 교수의 개막 연설과 권태환 학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심포지엄은 중견 연구자뿐 아니라 젊은 연구자들도 대거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박호용 교수는 “국제적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잘 치루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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