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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밴’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5-30 11:24 KRX7
#KG 모빌리티(003620) #토레스 EVX 밴
NSP통신-KGM_토레스_EVX_밴 (사진 = KGM)
KGM_토레스_EVX_밴 (사진 = KGM)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초로 일과 생활 속의 VAN(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기(EV) SUV ‘토레스 EVX 밴(VAN)’을 출시한다.

NSP통신-KGM_토레스_EVX_밴_블랙_인테리어 (사진 = KGM)
KGM_토레스_EVX_밴_블랙_인테리어 (사진 = KGM)

전기 SUV의 VAN(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레스 브랜드의 라인업에 추가된 토레스 EVX 밴은 워크앤라이프(Work&Life)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해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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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토레스 EVX 밴은 엔트리 모델(TV5)부터 주행 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2인승에도 불구하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토레스 EVX 밴은 이미 토레스 EVX에 적용해 내구성 및 안전성이 검증돼 10년·100만km의 국내 최장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73.4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411km의 주행거리(18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으며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 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다.

토레스 EVX 밴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TV5 4438만 원 ▲TV7 4629만 원으로 환경부 보조금 394만원(18인치)과 지자체별 보조금(서울 143만 원~전북 전주 424만 원)을 더하면 더욱 가성비를 자랑하며 여기에 소형 화물차(전기자동차)로 분류돼 ▲개별소비세 5% 면제 ▲교육세 면제 ▲취득세 5%(최대 140만원 감면)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등 용도성에 다양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연간 200만 원 이상의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다. 연 2만km 주행 시 일반 가솔린 SUV 모델(11.2km/ℓ)의 경우 약 300만 원의 연료비가 소요되는 반면 토레스 EVX 밴은 약 90만 원으로 210만 원 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통행료 50%의 감면 등 전기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경유차 보유 고객이 조기 폐차하고 구매할 경우 조건에 따라 최대 950만 원의 정부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NSP통신- (사진 = 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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