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손잡은 김문수 “방탄조끼보다 안전한 국가방탄시설 있다”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보건소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통해 2024년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업소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섰다.
이번 선정된 업소는 지난 4월 신청 공모를 통해 모집된 업소를 대상으로 용역업체에서 사전 진단을 실시해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곳으로, 음식점 29개소, 카페 11개소가 해당된다.
선정업소들은 사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7월까지 시그니처 메뉴개발, 네이버 스토어 관리, 위생 및 식재료 관리, 노무 세무 법률지원 등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되고 점포별 미션 부여 등 사후관리를 통해 3개월 후 성과 측정이 진행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집합교육이 아닌 현장중심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음식점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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