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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여름철 얼려먹는 생크림빵 출시 외

NSP통신, 정애경 기자, 2024-05-24 11:3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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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식품업계가 올해 여름을 맞아 여름 인기 메뉴인 빙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을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 중 세븐일레븐은 얼려먹는 소용량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망고 디저트와 팥빙수로 구성한 아이스로드 디저트를 선보였으며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액상형 음료 베이스 이지라떼 2종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내놓았다.

◆ 세븐일레븐, ‘얼려먹는’ 소용량 생크림빵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얼려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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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은 소용량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생크림빵을 즐기고 싶었으나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에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되었던 생크림빵 용량인 110~130g의 절반인 65g으로 출시됐다.

다가오는 여름철에 즐기기 좋도록 냉동 형태로 출시한다. 구매 후 냉동 상태 그대로 즐기면 생크림빵을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생크림빵 처럼 즐기고 싶은 고객은 실온에서 20분 해동 후 취식하면 된다.

아침미소목장은 유네스코 지정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인증 업체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유 방목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목장이다.

NSP통신-(사진=롯데GRS)
(사진=롯데GRS)

◆ 롯데리아, 여름 시즌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 출시

롯데리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망고젤리 토네이도는 망고 아이스크림과 망고 젤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망고젤리쿨러는 망고와 레몬의 맛이 합쳐져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주며 곤약젤리의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드링크다. 두 제품 모두 망고의 진한 단맛은 물론 젤리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정통 빙수다. 아삭한 얼음에 팥과 달콤한 토핑의 조합으로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NSP통신-(사진=대상그룹)
(사진=대상그룹)

◆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이지라떼·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선봬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제조해서 먹을 수 있는 액상형 음료 베이스 신제품 이지라떼 2종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선보이며 음료 라인업을 확대했다.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신제품은 카라멜라떼와 그린티라떼 등 2종이다. 카라멜라떼는 달콤하고 진한 카라멜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블렌딩한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찻잎을 그대로 갈아 넣은 그린티라떼는 녹진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고 분말 특유의 텁텁함을 줄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제로 음료 열풍에 발맞춰 선보이는 신제품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체내 흡수 없이 배출되는 감미료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다. 제로 음료이지만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 있어 익숙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100ml 기준 3칼로리(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액상 제형으로 파우더에 비해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 빠르게 녹아 제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진한 맛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전용 펌프를 사용해 계량 없이도 투입량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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