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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0차 세계물포럼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물포럼 기간 중 열리는 공식 의원회의다. 전 세계 의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촉진하고 안전한 물 접근을 확대하기 위한 의회 간 협력 및 의회 외교를 강화하기 위한 회의다.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은 단장인 이수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총 3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대표단은 ‘공유된 번영을 위한 물에 대한 의회의 행동 동원’을 의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물과 위생에 대한 접근·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의 장애 요인 ▲ 포괄적이고 공평한 물에 대한 접근을 위한 혁신적 사례 ▲기후 행동의 중심에 있는 물 ▲ 물 외교, 평화를 위한 과학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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