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T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KT 멤버십 VIP와 VVIP 초이스 혜택을 강화했다. KT 멤버십 VIP 초이스란, KT 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이 매달 자신이 원하는 혜택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VIP 등급은 연간 최대 6회, VVIP 등급은 연간 최대 12회 이용 가능하다.
이번 VIP 초이스 혜택으로는 700만명이 이용하는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1개월 무료 구독권 혜택이 추가됐다.
또 AI 카메라 앱 SNOW 1개월 VIP 구독권, ABC 마트 1만원 할인권(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도 선택할 수 있다. VVIP 초이스의 경우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선택할 수 있다.
키즈카페 혜택도 더 풍성해졌다. VIP 고객이라면 초이스를 사용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플레이타임’ 키즈카페의 평일 2시간 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보호자 1인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VVIP 초이스를 사용할 경우 어린이 평일 이용권을 월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혜택인 멤버십 전 고객 대상 월 2회 입장료 할인도 유지된다.
KT 멤버십만의 특별한 생일 혜택도 강화됐고, 매월 전 등급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달.달.혜택’ 라인업도 공개됐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5월 달.달.혜택은 ▲메가MGC커피 ▲배민X호식이두마리치킨 ▲쉐이크쉑 ▲도미노피자 ▲파리바게뜨 ▲던킨 ▲샐러디 ▲롯데시네마 ▲플레이타임 등 인기 브랜드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핑크퐁 공연 티켓, 메가박스 스타벅스 한정판 굿즈 패키지, 스타벅스 커피 4잔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멤버십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출석체크 이벤트’도 새롭게 시작했다.
KT 고객경험혁신본부 이병무 본부장은 “KT 고객들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위해 KT 멤버십에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이 차별화된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연구하고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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