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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130명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했다. (사진 = 구미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130명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했다.

생활개선회 분과과정 아반란s(아랑고고장구 난타), 난새(난타)팀의 열정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농촌여성을 위한 힐링 교육과 한마음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자율적인 안전실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연찬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자신감과 행복감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으며, 읍면별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해 더욱 돈독한 친목을 다졌다.

이정영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은 “더욱 에너지 있고 활기찬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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