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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용인 보라초 환경개선 사업비 6억원 확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4-25 18:2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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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교실, 융복합 창작공간으로 조성되면 학생들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 기대”

NSP통신-전자영 경기도의원. (사진 = 전자영 의원실)
전자영 경기도의원. (사진 = 전자영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소규모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해 온 전자영 경기도의원의 노력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었다.

전자영 의원은 “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학교 재원으로 노후화된 학교시설 유지보수가 어려웠던 경기 용인특례시 보라초등학교의 다목적공간 환경개선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며 “낙후된 교실이 융복합 창작공간으로 조성되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보라초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학교공동체와 소통해 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도심내 소규모학교 지원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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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4년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보라초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구방지펜스 설치비 1350만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용인한얼초 급수관부식억제장비 설치비 3600만원, 상갈중 옥상방수공사 사업비 6700만원을 확보했다.

전자영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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