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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폭스바겐이 중국회사의 합작사 지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신문인 푸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지에 의하면, 폭스바겐은 중국 국영회사인 FAW그룹과의 합작사 지분을 현재의 40%에서 50%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폭스바겐은 그동안 FAW그룹과 협력관계를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폭스바겐과 FAW 합작사는 중국에서 폭스바겐과 아우디차를 생산하고 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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