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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추석을 맞아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를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13일 29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긴급운용자금을 지원했다.
무이자·무담보로 이뤄지는 이번 자금 지원으로 협력회사들의 추석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지원에 대해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올해 1월에 협력회사들과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일환이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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