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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라듸오 데이즈’ 통해 코믹연기 도전장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12-20 12:23 KRD1 R0
#이종혁 #라듸오데이즈 #하기호 #코믹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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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선도반장, 법무팀장, 형사반장, 신문기자 등 차갑고 냉철하며 이지적인 이미지로 굳혀오던 이종혁이 영화 <라듸오 데이즈>를 통해 코믹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선 최초의 날방송 코미디 <라듸오 데이즈, 감독 하기호>에서 비밀을 숨긴 만능소리효과맨 ‘K’로 분해 보여줄 이종혁의 코믹연기에 주목되고 있다.

이종혁이 맡은 역할은 대한독립을 꿈꾸는 열혈 독립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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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집 자제인 그는 ‘K’라는 예명을 쓰며 ‘태극당’의 우두머리로 거사를 준비중이지만 10년째 이뤄낸 공적은 하나도 없이 매일 삽질(?)중이다.

독립운동을 위해 철지부심하던 중 우연히 경성방송국에서 소리효과를 내는 사람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라디오 전파를 이용해 전국민들에게 독립운동을 전파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그는 시험에 응모하게 된다.

평소 소리를 만들어 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K’는 당당히 라디오 방송국에 취직을 하게 되고 점점 라디오방송의 매력 속에 빠지게 된다.

이종혁은 그간 <말죽거리 잔혹사>의 바늘로 찔러도 피한 방울 안 날 냉철한 선도반장 역으로 충무로에서 주목 받기 시작해 그 후 <비열한 거리>, <미스터 소크라테스>등을 통해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왔다.

<바람피기 좋은날>의 능청스러운 바람둥이와 <용의주도 미스신>의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로맨티스트로 분해 그의 훨칠한 키와 깔끔한 마스크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라듸오 데이즈>는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이었던 경성 방송국을 배경으로한 코믹 드라마다.

<라듸오 데이즈>는 2008년 1월 31일 관객들에게 그 흥미진진 유쾌한 해프닝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