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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 화보집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예약 경쟁이 뜨겁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과 일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씨엔블루 첫 화보집 ‘블루 트레블(BLUE TRAVEL)’이 8, 9일 이틀 연속 일본 대형 음반유통업체 HMV, 일본 대형 음반체인점 타워레코드 등 주요 차트의 책,잡지 일간 예약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9일 국내에서도 교보문고 화보집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화보집은 호주 시드니에서 올 로케 촬영돼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그 속으로 감성 여행을 떠난 씨엔블루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네 멤버들이 각각 ▲향수(Nostelgia) ▲도피(Shelter) ▲경험(Experience) ▲치유(Healing) 등 다양한 주제로 촬영에 임해 무대위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선다.

이번 화보집에는 씨엔블루의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DVD 수록은 물론 랜덤방식으로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엽서도 함께 실릴 예정이다.

한편 씨엔블루 화보집 ‘블루 트레블’ 티저 영상은 현재 이들의 공식 유튜브에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화보집 발매는 오는 26일.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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