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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마술협회 이선영 사무국장과 이서영씨가 지난 3월 4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광양시마술협회 이선영 사무국장은 지역 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봉사를 해오 있고 ‘엉터리 마술사’의 이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사랑과 희망을 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공로로 수상했다.
또한 이서영씨는 성실하고 적극적이며 항상 이웃을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환경정화 등이 영광을 누리게 된 바탕이었다.
이선영 사무국장은 “2024년 광양시 시정 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상의 기쁨을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주신 남편(김현남)과 아들 지호(천방지축마술사) 그리고 딸 혜리(꼬마마술사)와 함께 나누고 싶다“며"특히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단장 최창록)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마술협회 이병채(병채로통채로)회장은 “코믹팔러마술과 함께 활기찬 삶을 준비 하는 멋진 엉터리마술사 이선영씨와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에 노력하는 이서영씨 두 분의 수상을 축하드리고 응원하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만들기에 우리 모두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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