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리미엄 여성 패션 브랜드 르투아(LE TROIS)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2024년 SS시즌 여성 패션 트렌드를 가미한 13종의 신상품을 론칭한다.
셔링, 핀턱, 플리츠 등 페미닌한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살리고,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피치퍼즈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KT알파 쇼핑은 3월 1일 22시 30분대 캐주얼부터 페미닌룩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르투아 ‘텐션업 팬츠 3종’을 특별 방송한다.
세미플레어핏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멋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스판이 들어간 고급 크레오라사 폴리스판을 사용해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컬러와 디자인 고민 없이 데일리 팬츠로 착용할 수 있도록 블랙, 네이비, 크림 색상 모두 포함했다.
영국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 LLOYD)’는 오는 3월 넷째주 2024년 S/S시즌 라인업을 론칭, 첫 방송을 진행한다.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도 활용하는 고프코어룩(Gorpcore Look)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셋업 2종’을 선보인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팬츠는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한 블랙 컬러를 공통으로 하며, 남성은 블랙, 카키, 그레이, 여성은 블랙, 베이지, 레드 중 자켓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편안한 옷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캐주얼룩도 계속해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사랑이 선택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3월 둘째주 S/S시즌 첫 방송 상품으로 선보이는 ‘데님자켓 2종’은 얇은 소재의 봄 자켓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인디고 컬러 외 남성용은 블랙과 그레이, 여성용은 핑크와 크림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KT알파 쇼핑은 다잉팬츠, 코튼 원피스, 라이크라 데님, 쿨맥스 데님 등 신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방송 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등산 및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KT알파 쇼핑에서 3월 한달 간 ‘레포츠 원데이 특집전’을 열고,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를 매주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집중 편성한다.
2일 및 9일에는 네파이젠벅과 르까프, 16일 및 23일에는 몽벨과 밀레골프 상품이 2시간 연속 방송된다.
KT알파 박승표 대표는 “패션 트렌드 및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신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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