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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9일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단지로 들어선다. 총 566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5일 1순위, 3월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3월 12일 발표하며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추첨제 물량이 전체의 60%로 당첨 확률이 높으며,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3.8% 고정 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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