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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타파웨어 브랜즈가 다용도 주방 요리 도우미 ‘스무디 차퍼(Smooth Chopper) 그린’을 9월 한정으로 판매한다.
스무디 차퍼는 지난해 출시 후 타파웨어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으로, 주방에서 전기 믹서기 대신 사용할 뿐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하거나 이유식 만들기 용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정 판매는 스무디 차퍼 그린은 용기, 커버, 칼날, 휘스크, 씰(뚜껑)로 기존 제품과 동일한 구성이며, 그린색으로 친환경 느낌을 더했다.
전기 없이도 작동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칼질이 서툴러도 줄만 당기면 다양한 식재료를 다질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무디 차퍼의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 용기에 음식물을 담고 커버를 닫은 후 줄을 당기면 3개의 칼날이 15초 동안 288번의 칼질 효과를 내어 손쉽고 빠르게 식재료를 다질 수 있다.
이때 줄을 당기는 횟수에 따라 식재료를 원하는 크기로 다질 수 있으며, 과즙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넣고 갈면 주스나 스무디를 만들기에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칼날 대신 휘스크를 끼워 줄을 당기면 계란, 크림 등을 부드럽게 반죽하기에도 좋다.
타파웨어 ‘스무디 차퍼 그린’은 9월 2일부터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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