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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외식업계,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2-27 18:42 KRX7
#완주군 #한국외식업중앙회 #골목상권 #외식업소 #위생서비스

봉동엔만경 등 외식업소 5곳 완주군수 표창

NSP통신-유희태 완주군수(왼쪽 세번째)가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외식업 완주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위생서비스와 친절봉사로 식품위생관리 수준을 높인 관내 업소에 대한 완주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완주군)
유희태 완주군수(왼쪽 세번째)가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외식업 완주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위생서비스와 친절봉사로 식품위생관리 수준을 높인 관내 업소에 대한 완주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완주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완주군지부가 정기총회를 갖고,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해 올 한해 완주군 관광객 유치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외식업 완주군지부는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장, 대의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계의 발전 방향과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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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생서비스와 친절봉사로 식품위생관리 수준을 높인 관내 업소에 대한 완주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은 봉동읍의 ‘봉동엔만경’, ‘연남물갈비 봉동점’, 용진읍의 ‘만남의집’, 고산면 ‘시골밥상’, 삼례읍 ‘우미가’ 등 5개소다.

이들 업소는 위생서비스와 친절봉사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식품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방문객 2000만 명 시대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외식업 종사들의 노력이 크다”며 “다시 찾고 싶은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부탁드리고, 올해 3000만 방문객 시대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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