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는 KCC 여천공장(공장장 장경기)이 복지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복지위기가구 6세대에 화장실 개보수, 욕실공사, 지붕 공사 등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CC 여천공장 장경기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신 KCC 여천공장에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은 복지위기가구가 좀 더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 여천공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섬주민 지원, 경로당 안마의자 등에 약 3억을 후원해왔으며 2022년부터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