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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보다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또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특별함이 빛나도록 돕는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인 톤워크는 앞으로도 인종과 피부 톤의 경계를 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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