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에서 운영 중인 화성체력인증센터가 오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체력증진교실은 소도구를 활용해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해 누적 참여 인원이 1만294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 체력증진교실은 주 3일(월·수·목)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비대면 수업과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화성시 서부 보건소와 협업해 분기별 기초의학검사와 만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효과검증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시민들만 체력증진교실에 참여 할 수 있고 무상 교육이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체력인증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