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대선 현악 관련 기자간담회…“역전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 불국사 자원봉사단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주교도소(소장 김철민) 수용자들에게 고급빵 1200개를 전달했다.
불국사 자원봉사단 기형 스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 맞는 설 명절이지만 담장 안에 있는 수용자들도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잠시라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철민 소장은 “수용자들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잊지 않고 기부를 지속해 주시는 불국사 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경주교도소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수형자들의 수용관리 및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