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3년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 했다.
7일 KG 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정용원 대표이사와 국내사업본부 김광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과 판매 우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GM 정용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악화 상황에서도 판매 시장 및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성과를 이뤄낸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신차는 물론 다양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 케어서비스 확대 등 시장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전 차종에 대한 고객감사 차량 점검 서비스 등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객 응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KGM은 간담회를 통해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올해 출시될 제품 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 회사의 주요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양주대리점(윤재철 대표)이, 종합평가 최우수 대리점에는 ▲유성대리점(안기환 대표)이 선정됐으며 우수대리점에는 ▲성북대리점(박정봉 대표) ▲인천연수대리점(서용삼 대표) ▲광교대리점(오세훈 대표) ▲동청주대리점(노민호 대표) 등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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