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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센터 조감도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허형채)는 지역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2023년 1차년 사업에 이어 2월부터 2차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은 자발적 주민참여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 건전한 문화 형성을 도모하면서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지원 향후 지식 봉사 및 재능기부를 통해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기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광양읍 내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의 성인 학습자들로 구성된 생활문화 동아리 모임은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동아리 단체로 오는 2월 13일~2월20일까지 광양읍 주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위원회는 동아리 결성 연차별 지원내용 단계적 차별화, 전년도 활동 실적 및 금년도 활동 계획을 개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10개 팀에게 동아리 모임 및 발표, 교육 등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임차료 등 동아리별 최대 350만 원 내외 보조금을 지원하고, 동아리 지원 사업 최종선정 동아리는 지원사업의 기본교육과 예산 집행, 결산보고 관련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2월20일까지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네이버밴드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 또는 위원회 사무실(인덕로 1016)방문 접수하면 된다.

허형채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완공될 365센터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동아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봉구 건설과장은 “지역 역량 강화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활문화 동아리가 정책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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