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슈프리마에이아이(대표 송봉섭)가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이머징(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 대 기업을 의미한다.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에 따르면 ‘2024 AI+X Top100’은 기업들의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2010여개 후보 기업들 중 대해 산·학·연 AI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10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공기업인 슈프리마 그룹의 자회사인 슈프리마에이아이는 압도적 성능의 얼굴인식 및 영상 분석 알고리즘 기술, AI 네트워크 경량화 기술, NPU 기반 에지(edge) 시스템 최적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연산 능력이 제한된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최고의 인식 성능과 속도를 발휘하는 영상 기반 온디바이스(On-Device) AI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에지 환경에 최적화된 얼굴인식 솔루션인 큐-페이스(Q-Face) 시리즈와 영상 분석 솔루션인 큐-비전(Q-Vision) 시리즈는 고비용의 서버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서버급의 성능을 응용 시스템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송봉섭 슈프리마에이아이 대표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이끌어갈 기업으로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세계 시장에서도 온디바이스 AI의 대표적인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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