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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8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제7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 수여식, 안동시 정책 소개, 기자단 활동 방향성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지난 8일 오후 2시 웅부관 1층 소통실에서 ‘제7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SNS 기자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로 간의 친목 도모 및 소통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 안동시 정책 소개, 기자단 활동 방향성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제7기 SNS 기자단은 21명으로, 활동 기간은 1년이며, 기자단은 기사 취재, 홍보 아이템 발굴, SNS 바이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안동시의 숨은 명소부터 행사, 축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디지털 시대와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의 역할 아주 중요하다”며 “기자단의 열정과 노력으로 안동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다채로운 소식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안동에 대한 많은 분의 관심과 애정을 끌어내길 당부드리며, 제7기 SNS 기자단의 노력이 안동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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