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누드 화보 “눈을 어데 둬야 하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22 02:44 KRD7
#낸시랭
NSP통신- (아레나옴므플러스)
(아레나옴므플러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파격적인 올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는 ‘퍼스트레이디’를 콘셉트로 진행한 낸시랭의 알몸 화보와 인터뷰를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낸시랭은 관능적인 자태로 바닥에 엎드린채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을 하고 단정한 단발과 망사 달린 모자, 진주 목걸이, 가죽 장갑과 부츠로 고전적 영부인의 모습을 재연해 보이고 있다.

특히 낸시랭은 매끈하면서도 군살없는 탄탄 바다라인 속에 가녀린 팔로는 감춰지지 않는 극강의 볼륨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로 촬영에 임한 낸시랭은 인터뷰에서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낸시랭 누드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낸시랭 몸매가 저 정도였어. 알몸 화보 찍을만 하네”, “청소년 봐도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낸시랭의 아찔한 화보와 그의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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