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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청년회의소(회장 전연수)는 새해를 맞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는 안산청년회의소(회장 전연수)를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향해 헌화하고 분향·묵념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전연수 안산청년회의소 회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본 받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야 할 청년으로써 안산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역할을 찾아 앞장 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청년회의소는 개인능력개발, 국제경험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능력개발의 4대 개발 기회를 중심으로 거주 주소지 및 사업장 주소지에서 만 20세 ~ 45세 이하의 청년 누구나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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