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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S건설은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
청약은 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월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이라 1순위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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