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 국내 대작 영화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이 그 주인공.
우선 영화 ‘서울의 봄’은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 ‘서울의 봄’은 개봉 34일차 누적 관객 수 1069만0288명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범죄도시3’를 뛰어넘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또 다른 화제작 ‘노량: 죽음의 바다’은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당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5일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은 2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김윤석, 백윤석, 정재영 등 주연들이 200만 관객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