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신은채 마술사가 지난 19일 오후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YBM연수원에서 열린 화성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마술쇼를 펼쳤다.
화성시는 인구 1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곧 특례시로 승격될 것을 축하하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은채 마술사를 초대해 매직 퍼포먼스 공연이 열리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화성시 체육상 시상식 및 체육인의 밤 행사에는 함현진 마술사와 신은채 마술사가 초대돼 특별 공연이 펼쳐졌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국회의원, 체육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인구 100만명 달성 축하하는 매직 퍼포먼스로 옷이 바뀌는 마술과 커다란 현수막이 나오는 멋진 마술을 연출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신은채 마술사는 화성시 향남읍에서 ‘파티랑뷰티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선, 공예, 마술 등으로 지역사회 무료 공연과 헌혈봉사, 소방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은채 마술사는 “지역에 좋은 일이 있어 쇼를 펼치는 저도 행복하다”면서 “지역 시민들과 서로 협동하며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성, 살아보고 싶은 화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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