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가 일본 전역으로 방송 지역을 확대한다.
내년 1월 10일(0시 40분~)부터 ‘아머드 사우루스’의 방송 지역이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다.
방송은 일본 민영방송사 중에서 최초로 설립된 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닛폰 테레비 방송망 주식회사)의 그룹사인 BS Nippon Corporation(주식회사 BS 닛폰) 방송 채널(BS 닛테레)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아머드 사우루스’는 인기 성우인 야마시타 세이이치로(대표작 : 배틀스피리츠 버닝소울, 주역 렛카 유키무라 역), 사쿠라 아야네(대표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우라라카 오챠코 역), 에노키 준야(대표작 : 주술회전, 주역 : 이타도리 유지 역) 등의 성우진이 더빙에 참여했다.
또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원작과 동일하게 글로벌 인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EYES(감은 눈을 떠봐)’,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의 ‘YOU & I’가 각각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머드 사우루스’의 시즌2에 해당하는 내용이 도쿄도의 지역 방송국인 TOKYO MX(도쿄MX)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본 방송 후에는 Amazon Prime Video(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등 에서 VOD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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