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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한국거래소가 광주와 여수, 순천, 광양, 목포 등 호남지역 소재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준비를 위한 ‘상장전문가과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상장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약하고, 향후 상장추진시 정확하고 신속한 상장의사 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교육장소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2호며, ▲증권시장의 이해 ▲상장제도 및 실무 ▲성공적인 IPO전략 및 상장사례 ▲불공정거래 규제 ▲상장기업의 사회적책임 ▲공시제도 ▲증권관련법규 등 11과목 25시간으로 4일 동안 진행된다.

교재 및 교육 참가비와 함께 중식까지 무료 제공되며, 호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 실무책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국거래소 상장지원센터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 교육수료증 제공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시 동수료증(필수서류임)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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