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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16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경기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성곡동 등 공장·창고동 유지·보수공사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 현장점검 실시에 이어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성곡동 등 공장·창고동 유지·보수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중심 36개소 현장에 대해 현장점검의 날을 추가 운영해 중대재해 가능성이 높은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 및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면서 최근 중대재해 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주택 지청장은 “최근 지붕공사 추락사고가 만연하는 등 우리 안산·시흥지역에서는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앞으로도 취약현장에 대해 현장점검의 날을 추가 운영하겠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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