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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온라인)’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 입장권 판매를 2일 오후 2시 실시한다.

넥슨과 EA가 공동 개최하는 ‘FC PRO 페스티벌’은 총 80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일별로 약 2000석을 오픈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일차에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각 국가에서 사전 선정된 인플루언서 1명과 일반인 1명씩 각 리그별 총 8명이 팀을 이뤄 3대3 다인전 풀리그를 진행하는 리그 챌린지와 인기 유튜버 이원상이 출전하는 FC모바일 스페셜 매치를, 2일차에는 FC온라인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국가별 프로게이머 2인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하는 올스타 국가대항전을 진행한다.

한국은 이번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곽준혁과 민태환이 출전하며, 그 외 국가별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FC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이 치러진다. 마지막 4일차에는 밸런스 게임, O/X 문제 등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퀴즈 이벤트 FC PRO 골든벨을 진행하며, 총상금 1억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이외 SNS 해시태그 이벤트, 승부 예측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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