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 이하 다올TS)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비즈니스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약 40명의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다올TS는 델의 최신 GPU 서버인 파워엣지(PowerEdge) XE9680과 XE8640을 공개해 파트너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델의 GPU 서버를 비롯하여 혁신과 변화의 최전선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다올TS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델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위한 가속 서버 제품군이자 GPU 탑재에 특화된 XE9680의 비즈니스 중요성과 기능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XE9680은 델 최초의 고성능 GPU 8개 탑재형 모델로, 8개의 엔비디아(NVIDIA) H100 텐서 코어 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를 활용하여 공랭식 설계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 2개와 8개의 엔비디아 GPU를 결합하여 AI 워크로드에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다올TS와 MOU를 체결한 엔비디아(NVIDIA)의 퀄리파이드 SP(Qualified Solution Provider)인 메이머스트가 발표에 나서 다올TS와 함께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 오퍼링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 프로젝트는 델의 인프라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생성형 AI를 지원하며, 보안이 높은 형태로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델의 파워엣지 XE9680 및 XE8640의 다양한 기능, 그리고 생성형 AI를 지원하며 보안이 높은 형태로 AI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 헬릭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 기술 전환점을 함께 고민하고 AI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며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키며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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