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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지스타(G-STAR)2023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11월 16일 오후 12시 30분 ‘오프닝 스피치(Opening Speech)’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IP(지식재산권)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오후 3시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11월 17일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의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 THRONE AND LIBERTY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 행사도 11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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