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의 2023년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가 오는 12일 4차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더 리미티드’ 4차의 경우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출시 초기 디자인을 활용해 추억과 재미를 더한 ‘레트로’ 컨셉을 기획했을 뿐만 아니라 판매가격 또한 과감히 인하하여 ‘레트로’ 초저가를 지향했다.
‘더 리미티드’ 4차 품목은총 54개로 가공식품 26개, 신선 7개, 일상용품 19개, 완구 1개, 가전 1개 상품으로 기획했으며,특히 완구의 경우 20~30년 전 단종된 추억의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재출시했다.
‘더 리미티드’ 4차 상품은 각 품목군 내 인기 브랜드로 ‘레트로’ 상품을 기획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추억과 재미, 그리고 가격적 메리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인기 많은 간편식 품목 위주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통조림 품목 인기 상품인 ‘CJ스팸 클래식 120g 6입 레트로 기획’ 상품을 행사가 1만3980원에 판매하며, 이는 기존 120g 5입 상품 정상가 1만4980원 대비 약 22% 저렴하고 치킨너겟 스테디셀러인‘ 하림 용가리 치킨 750g 레트로 기획’ 상품을 행사가 9980원에 판매하며, 이는 기존 450g 상품 정상가 1만480원 대비 약 42% 저렴하다.
또한 탄산음료 인기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칠성사이다 ‘더 리미티드’ 상품을 출시했다.
‘코카콜라 350ml*10입 기획’ 상품을 개당 898원인 행사가 8980원에, ‘칠성사이다 300ml페트*10입 레트로’ 상품을 개당 698원인 행사가 6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고물가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더 리미티드’ 4차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알뜰 쇼핑하실 수 있도록 출시 상품 대부분을 각 품목군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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