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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임직원 50여명이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구로구상공회에서 주최한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는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를 달리는 이색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중단 4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넥타이 대신 재직 중인 기업의 QR코드를 부착하고 참여하는 스마트 마라톤대회로 재 단장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임직원 중 일부는 자사의 대표 캐릭터인 ㅋㅋ·토리·쿵야 등의 인형 탈을 쓰고 행사에 참여해 호응을 받았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완공 후 구로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G밸리 지스퀘어 사업자의 임직원으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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