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알파(대표 조성수)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지역사회 및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인 ‘알파랑’을 조성하고 지난 4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KT알파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ESG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내 100평 가까운 자투리 땅을 활용해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정원으로 환경을 개선했다.
KT알파가 조성한 ‘알파랑’은 서울시 주관 기부심사위원회의 검토 절차를 거쳐 지난 8월부터 공사가 진행됐으며, 25종의 수목 및 마사토 포장의 산책로 조성, 데크 쉼터 설치 등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열 및 조명 효과와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KT알파는 향후 알파랑에서 미술 전시회,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KT알파 조성수 대표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및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계속 확대해나가며 사회적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