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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가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 연대기’가 9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이번 9월 업데이트에서는 통합 서버 길드전이 추가됐다. 50레벨 달성 시 길드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길드전은 통합 서버로 진행될 예정이다.
69레벨 달성 시 글러브를 착용할 수 있으며, 글러브는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를 일정 수치 나누어 받는 공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72레벨 달성시 4차 전직을 진행할 수 있으며, 새로운 스킬과 속성 상승으로 더 강해진 모험가가 될 수 있다. 76레벨 달성시 신성 장비인 혼석 기능이 오픈 된다. 개인 던전 2종인 용의 보물 창고와 모래바다 고성이 추가돼 글러브 강화와 혼석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신규 탈 것, 변신 아이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됐다. 9월 업데이트와 함께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PC버전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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